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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바른 과학문명의 길 생각 해야할 때 「환경」분야가「군사」보다 10여년 뒤져〃|「인간을 위한 과학」강좌 개최-과학기술청년회 장수철 회장
『과학기술은 진정 인간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. 그러나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, 보다 우수한 살상무기의 양산경쟁 등은 사람이 과학기술의「주인」인지, 종속물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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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(벼랑에 선 교육:4)
◎교수확보 70% 시설확보 45% 장서 미의 10%/대학… 무력증에 빠져있다/연구 황무지/강의 급급… 국제경쟁력 “먼나라 이야기”/해외 논문발표 38위… 중국·애에도 뒤져 ○교육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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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본을 생각한다
과학기술교육의 강화는 이 시대의 주제가 되고 있다. 80년대 고도산업사회화와 과학기술선진화를 과제로 안고 있는 우리로선 그 주제는 일종의 지상명령처럼 인식되기에 이르고 있다. 컴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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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계 장학금
엊그제 신문기사중 눈에 확띄는것이 있었다. 1천명의 자연계열 대학생에게 연간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문교부의 방침에관한 기사였다. 우수한 젊은이들의 인문사회계로 흐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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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·박물관이 전문화되고 있다-빈약한 전문분야 자료 모아
도서관과 박물관이 세분, 전문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. 복식박물관·의약박물관·화장품박물관·다기박물관 등 전문박물관과 기술도서관·사회과학도서관·문학도서관 등 전문도서관이 그것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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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율의 무차별 적용은 비현실적
『한마디로 교육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를 애꿎은 대학이 몽땅 떠맡은 격』이라는 어느 대학교수의 말처럼 「넓혀진 대학문」다음에 올 여러가지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하는것이 심각한 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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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재단2돌|기초과학등 지원폭넓혀
한국과학재단(이사장 최형섭)은 오는 18일 설립2주년을 맞는다. 과학재단은 그동안 지속사업으로 수학·물리등의 기초과학 집중지원, 해외과학단체와의 협력강화등을 추진해 왔다. 과학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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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공계 대학원생 장학금 7간만원
한국과학재단 (이사장최형섭) 은 28일 박사과정 19명 석사과정 61명등 국내이공계 대학원생 80명에게 총7천만원의 연구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, 발표했다. 과학재단에서 직접 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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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기 띨 과학계|과학 재단 내년도 주요 사업
한국 과학 재단 (이사장 최형섭)은 발족 3차 연도인 79년부터 과학 전문지의 발간 등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. 이 과학 재단은 77년5월에 발족, 이미 연구비 지원 (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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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일반대학원|정원 4백50명증원
서울대학교는 1일 79학년도 보건·환경·행정대학원등 특수대학원을 제외한 인문·사회·자연·공과대학원등 일반대학원의 모집정원을 현재의 1천30명에서 4백50명 늘려 1천4백80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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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정장학재단 올해사업 130명에 5,300만원 지급
매년 수천만 원의 장학금이 한 재단에 의해 지급됨으로써 대학마다 우수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. 운정재학재단(이사장 최규남)은 금년에도 75, 76년에 이어 전국 남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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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공계 대학원생·실업전 실지 교사|「보충역」 검토
공화당은 기능 인력 확보를 위해 「병역 의무의 특례 규제에 관한 법」을 개정, 이공계 대학 대학원생 및 실업 전문 학교의 실기 교사들에 대해 보충역으로 편입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